시스템조명 전문기업 포엔스, 170억원 규모 중국 강소성 양주시 프로젝트 참여[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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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조명 전문기업 포엔스
170억원 규모 강소성 양주시 프로젝트 참여
포엔스가 지난 11월
15일 코트라 북경무역관에서 글로벌 업체 BOE와 강소성
양주시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투자 계약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포엔스는 '시스템 조명'을 주력으로 조명의 밝기를 제어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술과 플랫폼에서 제어-모니터링
등 통합 관제 시스템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이다.
BOE는
매출 17조 원 규모의 글로벌 디스플레이업체로, 포엔스는 이번 협약으로 1억 위안(170억 원) 규모의
강소성 양주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양사는 양주시가 추진하는
SPC 사업 입찰사인 '강소 정집 스마트테크유한공사'와
각각 5천만 위엔(85억 원) 규모의 스마트 가로등 신규 설치-부분 개조 공사 프로젝트 협정에
합의했다. 이번 협정은 11월 27일 실무 협상을 거친 뒤 다음달 최종 본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로등 프로젝트와 별도로 양사는 300만위안(5억원)의
투자 계약-협정도 각각 합의했다. 이와 함께 BOE의 LED와 포엔스의 제어시스템 기술을 결합해 수준 높은 조명
제어 시스템 기술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11월 29일 제품 실물 결합 등 호환성 점검을 거쳐 제어시스템을 BOE 본사에 1차로 설치, 추후 전량 납품할 계획이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BOE는 높은 기술력을 발판으로 한 경쟁력을, 포멘스는 BOE의 확보된 시장에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윤 포엔스 대표, 이상은 주중한국대사관 상무관, 김정태 코트라 북경무역관 부관장, 권영자 중소기업연합회 북경회장, BOE 장통빈, 사천성 창업촉진회 리우리, 양주시개발구 센 야빙 등 한중 경제인들이
참석했다.
김철윤 포엔스 대표는
"중국에 진출한지 4년 만에 커다란 실적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포엔스는 향후 15년 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원을 마련해 한층 더 높은 단계로의 성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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