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중국 8월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상하이 상해 코로나확진, 해외유입 18명, 무증상 감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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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코로나 신규확진, 상해 해외유입 14명
중국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본토 발생 없어, 8월17일 해외 역유입만 22명..한국 코로나 확진 증가로 한국발 중국행 전세기 투입 영향 우려
중국 본토에서 지난 8월17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 16일에 이어 이틀째 중국 본토 확진자는 '0'명이다. 다만 상해를 중심으로 해외 역유입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2명 늘어, 누적 8만4871명이
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22명은 모두 역외유입 사례다.
해외유입 발생지역은 상해 14명, 강소성 3명, 천진 2명, 섬서성 2명, 광동성 1명이다.
이날 중국 본토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중국 신장에선 지난달 16일부터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는데 지난 16일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이틀 연속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본토 발생이 줄고 해외 역유입이 여전하면서 외국인 입국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일부에서 베이징행 전세기 투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국 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주상하이총영사관이 관할하는 화동지역(상해, 강소, 절강, 안휘성)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기업인교민 중국복귀지원을 위한 전세기 투입을 하였으며, 현재도 추가 전세기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8.15 광복절을 전후하여 일부 종교단체 등에서 집단적인 감염이 발생하여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화동지역 기업인과 교민들은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해 한국발 전세기 투입이 영향이 받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7명 나왔는데 이중 16명은
해외 역외유입 사례다.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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