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대사 장하성), 요령성 심양 진출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 중국한국상회(회장 정창화),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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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요령성 심양 진출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
환경감찰-노무관리 등 중국 정책 설명 및 대응방안 공유
주중한국대사관(대사 장하성)은 6월 27일 요령성 심양시 화평구에 소재한 만상성에서 심양지역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국환경감찰과 기업 주의사항(주중한국대사관 정복영 환경관) ▲중국 노무관리 주요쟁점(주중한국대사관 권구형 고용노동관) ▲신전자상거래법 시행에 따른 중국 국경간 전자상거래직구제도(주중한국대사관 이소면 관세관) ▲증치세 및 개인소득세 주요이슈(딜로이트차이나 박상훈 상무) ▲질의 및 응답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주관한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임병진 총영사는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중국과의 상생의 협력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우리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멀리 북경에서부터 주중대사관 환경-노무-관세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주셨다.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현지에서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이나 문제들에 대해 많이 질문해서 모쪼록 우리 기업들이 중국의 새로운 정책을 이해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한국상회(회장 정창화),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소장 정일)가 공동 주최하고, 주선양한국총영사관(총영사 임병진), 심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선양무역관(관장 정영수)가 주관했으며, 심양 지역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는 지난 5월 16일 장여우웨이 요령성 심양시장을 만나 심양에서 개최되는 한중 경제-문화 교류행사인 '선양 한국주'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장하상 대사는 또 "중국 동북 3성의 핵심도시인 심양을 부임 후 첫 지방 방문지로 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한국과 심양시 간 교류가 다양한 분야에서 전개돼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심양롯데월드 공사 현장과 심양한국학교 등을 방문했던 장 대사는 "심양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교민들, 한국학교에 대한 더욱더 깊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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