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하이총영사관(총영사 최영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한중우호교류의 밤 개최, 상해 매헌기념관, 항주, 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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驻上海总领事馆
임정수립 100주년 한중우호교류의 밤 개최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관계자 감사패 수여, 역사극 공연 및 한국관광 홍보
주상하이총영사관(총영사 최영삼)은 지난 12월 26일(수) 화동지역에 소재한 독립운동 역사유적지 관리 관계자 등 한중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교민들을 초청하여 ‘2018년 제7회 한중 우호교류의 밤’을 개최하였다.
상해 홍차오 코르디스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최영삼 총영사를 비롯하여 상해-항주-가흥-진강시 정부관계자와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최영삼 주상하이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일본 식민지 시기에 우리 선열들은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 등 화동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면서 “현재 중국 정부의 협조로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매헌기념관, 항주 임시정부기념관, 가흥 김구피난처와 해염 남북호 김구피난처, 진강 임시정부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가 보전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영삼 총영사는 “한중 공동 문화유산인 화동지역 독립운동 역사유적지를 관리해주신 중국 정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면서 “한중우호의 밤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이 역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영삼 총영사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관리하는 중국인 관계자 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장 복도에는 백범 김구 특별사진전이 열렸다. 또한 한인애국단 포토존이 마련되어 행사 참가자들이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 사진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또한 상해총영사관이 주최한 한중청춘원정대가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며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하여 화동지역 한중 역사를 알리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상해한국학교 재학생들은 다큐멘터리 역사극 공연자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인성학교 교가를 제창하는 장면도 연출하였다.
한국관광공사 상해지사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사진 공모전’을 열고 입상을 한 사진작품도 전시하였다. 한국을 홍보하는 관광 안내 책자도 중국인들에게 배포하면서 한국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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