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온-오프라인 통해 12월1일∼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 대회 슬로건 ‘지켜낸 대한민국! 함께한 재외동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주최, 외교부[상해한인신 > 한국상회/OKTA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온-오프라인 통해 12월1일∼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 대회 슬로건 ‘지켜낸 대한민국! 함께한…

2020.11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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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韩人会长大会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온-오프라인 통해 12월1일∼3일 서울에서 개최

대회 슬로건 ‘지켜낸 대한민국! 함께한 재외동포!’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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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포스터

[아래 사진: 2019년 10월5일 개최된 제13회 세계한인의날 및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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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축사(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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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 폐회식 및 환송만찬(2019. 10. 5)

제21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코로나19 영향으로 온-오프라인 통해 12월1일부터 개최

중국 등 해외지역 한인회장들이 참석하는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12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11월26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지켜낸 대한민국! 함께한 재외동포!’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재외동포재단은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개회식과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정부와의 대화, 폐회식 등을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는 50명 이내로 제한되며, 전세계 한인회장들은 온라인을 통해 대회에 참석한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이번 대회 공동의장은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금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는 당초 금년 10월 열릴 계획이었으나, 연기를 한 끝에 온-오프라인 방식을 결합해 개최되는 것이다.

2000년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한인회장대회는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지난 21년 동안 온라인 형태로 개최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코로나19 영향, 금년 8월 예정이던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취소

올해 부산광역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9차 세계한상대회(2020.10.28~10.30)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

세계한상대회는 한국내 경제인과 재외동포 경제인, 재외동포 경제인간의 비즈니스 지원과 한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작년에 열린 18차 대회는 해외 790명, 한국내 3,692명이 참가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세계한상대회 제37차 운영위원회(8.10)가 코로나19의 지속 및 재확산으로 인한 참가자의 안전 문제, 출입국시 격리 조치 유지 등을 고려하여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재외동포 경제단체장과 한국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되며, 세계한상대회관련 주요 사안을 결정한다.

<자료출처: 한국 연합뉴스 등 언론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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