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우디 등 600여명 한국교민 귀국, 코로나19 확산, 진단키트 의료물품 운송[상해한인신문]
본문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인도-사우디 등 600여명 한국교민 귀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이 묶인 한국 국민 600여명이 4월22일 귀국했다고 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에서 270명을 태운 대한항공 임시항공편이 이날 오전 5시53분 인천에 도착했다. 인도 첸나이에서 한국 국민이 귀국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3일에도 추가로 260여명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인도 벵갈루루에서도 한인회 주도로
추진 된 임시항공편이 24일 출발할 예정이다.
주첸나이총영사관은 한인회의 민간
전세기 운항 추진을 돕는 한편 인도 외교부 등과 협조해 운항허가와 육로 통행 허가 신청 등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332명을 태운 사우디아라비안항공 임시항공편이 이날 오전 8시40분 인천에 도착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임시항공편을 통해서도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싣고 돌아간다.
아울러 모로코에서도 이날 오전 10시36분쯤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을 운송하기 위한 화물기가 도착했다.
한편 파키스탄에서는 한국 국민 118명과 파키스탄인 3명이 도하를 거쳐 이날 오후 4시55분쯤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인천 송도의 국제기후기금(GCF)에 근무하는 파키스탄인도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http://blog.naver.com/shkonews
중국 상해 남영한국주방용품
중국 상해 화동지역 한국 주방용품 5,000여 가지 최다보유 업체
주방설비/식당용품/주방용품/생활용품 등
한국식당 납품 전문 및 주방용품 도매 전문 업체
핸드폰:131-2782-1458/158-2175-7237
전화:021-5476-3775
주소: 上海市闵行区虹泉路1000号井亭大厦1楼(홍췐루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