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일본 경제침략’ 규탄 성명서> 8월7일 발표, 일본 불매운동, NO …
본문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일본 경제침략’ 규탄 성명서 8월 7일 발표
750만 세계 한인들과 함께하는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가 8월 7일 ‘일본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그동안 재외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거주국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세언협’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은 ‘경제주권’ 침략이며, ‘사법주권’침략이다”고 선언하면서 “과거사 반성없이 구시대로 회귀하려는 일본의 군국주의 시도에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고 발표했다.
또한 ‘세언협’은 “전 세계 한인동포들이 하나된 함성으로 외치는 ‘No Japan’ 운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천명한다”면서 “진정한 보복은 철저한 친일잔재 청산으로 완성된다”고 밝혔다.
본지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언협’이 8월 7일 발표한 <’일본 경제침략’ 규탄 성명서>를 적극 지지하며 중국지역 한인동포사회에 성명서 내용을 전달한다.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가 8월 7일 발표한 성명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일본 경제침략’ 규탄 성명서]
일본 경제침략, “강력히 규탄한다”
-제2의 항일투쟁 선언 “진정한 보복은 철저한 친일잔재 청산”
전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세계 한인 언론인들은 최근 일본정부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결정한 핵심품목 수출 규제대상 지정 및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를 ‘심각한 침략행위’로 규정한다.
일본의 이번 조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위자료 청구권을 인정한 대한민국 대법원 판결에 대한 명백한 무역보복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100년전
자신들이 유린했던 식민지 조선쯤으로 여기는 군국주의 역사인식이 그대로 반영된 ‘경제주권’ 침략이며, 인류 보편적 가치와 민주주의 대원칙에 근거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하는 ‘사법주권’ 침략이다.
과거사에 대한 일말의 반성이나 사과조차 없는 일본이, 불편한 과거 국가범죄 배상판결을 빌미로
피해국가에 경제보복을 가하는 건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다.
한국경제를 볼모 삼아 대한민국을 길들이고, 전범국가의 잔인한 위선을 경제보복으로 가리려는 일본정부의 악의적인 의도에 전세계 한인 언론인들은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대한민국 사법부와 경제주권을 유린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며, 과거사 반성없이 구시대로 회귀하려는 일본의 군국주의 시도에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
일본정부는 국제사회 질서를 붕괴하고 동아시아의 분열과 대결을 획책한 구시대적 경제보복을 즉각 철회하고, 과거사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로 전범국가로서의 진심어린 사과와 정당한 배상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잔인하고 탐욕적인 힘의 외교는 과거시대의 퇴물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제국주의 야욕 따위에 먹잇감이 되는 힘없는 약소국이 아니다. 경제침략과 사법권 침탈의 일차 방정식으로는
대한민국을 이길 수 없다.
폭력과 살육으로 무장한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태극기 하나 손에 들고 최후의 일각까지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던 선조들의 혼이 되살아나고 있다.
또다시 한국을 제물 삼은 일본의 위선적인 도발을 규탄하는 ‘제2의 항일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일본 역사는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역사를 뒤바꾼 대한민국 민중의 저력’이 ‘21세기 항일투쟁’을 선언하고 있다.
올해로 광복 74주년이다.
100년전 군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혀 오늘날까지 시대착오적 침략행위를 자행하는 21세기 일본의
경제침략을, 아직까지 남아있는 친일잔재 청산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일본의 경제침략을 단호히 분쇄하고, 산업 각 분야에 얽혀 있는 경제예속의 끈을 확실히 끊어내는
기회로 승화해야 한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한반도와 전 세계 한인동포들이 하나된 함성으로 외치는
‘No Japan’ 운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천명한다.
이제 우리 차례다. 진정한 보복은 철저한 친일잔재 청산으로 완성된다.
2019년 8월 7일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http://blog.naver.com/shkonews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재외동포언론사 지원사업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
새로운 100년의 주인공은 국민입니다
제18차 세계한상대회
2019년 10월 22일(화)~24일(목)
여수 세계박람회장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 New 100 years with Hansang
세계한상대회 본부사무국: +82-2-3415-0052, +82-70-8666-7355
이메일: registration1@okf.or.kr 홈페이지 www.hansang.net
지호 삼계탕 芝湖参鸡汤
상해 1호점(롱밍루), 2호점(홍췐루), 3호점(구베이)
한국어 예약 139-9811-1181
1호점: 龙茗路2938号 021-6406-5355
2호점: 虹泉路1078号井亭天地3楼 021-6406-7278
3호점: 遵义路100号虹桥南丰城南区5楼 021-6115-7224
상하이 중화요리의 명가 청기와 青瓦楼
中华料理홍췐루 인팅루 이전 개업
上海市闵行区银亭路78号103室
咨询:021-6461-0618
중국 상해 남영한국주방용품
중국 상해 화동지역 한국 주방용품 5,000여 가지 최다보유 업체
주방설비/식당용품/주방용품/생활용품 등
한국식당 납품 전문 및 주방용품 도매 전문 업체
영업시간 09:30~19:30
핸드폰:131-2782-1458/158-2175-7237
전화:021-5476-3775
주소: 上海市闵行区虹泉路1000号井亭大厦1楼(홍췐루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