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의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상해위원회 회장 2021 신년사, 안중근장군 민족사랑 평화통일정신 계승 발전시킬 것, 안중근장군 평화정신실천 웅변대회, 민족사랑[상해한인신문] > 한인사회뉴스

박광의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상해위원회 회장 2021 신년사, 안중근장군 민족사랑 평화통일정신 계승 발전시킬 것, 안중근…

2021.01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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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상해위원회

박광의 회장, 안중근장군 민족사랑 평화통일정신 계승 발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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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의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상해위원회 회장

박광의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상해위원회 회장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박광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중근장군 민족사랑, 평화통일 정신을 새로운 진행방식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해왔다”면서 “학생들과 국민, 국외교포에게 애국심과 자부심, ‘하면 된다’는 긍정적 마음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광의 회장은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는 금년 3월26일 安重根将军 민족사랑 실천 웅변대회, 10월26일 안중근장군 평화정신실천 웅변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에게 민족사랑 평화정신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의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상해위원회 회장 신년사 전문]

밝아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새해를 맞이하여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에서는 해외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가족 분들에게 새해 인사 올립니다.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과 幸福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0년에는 반갑지 않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예기치 못한 상황과 불편하고 불안한 일상을 이겨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너무도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다가온 펜데믹 시대와 언택트 시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大韩民国의 교육, 문화, 예술, 예능과 예술 그리고 ‘안중근장군 민족사랑, 평화통일 정신’을 새로운 진행방식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오가며 지속적인 시도를 해왔고 많은 참여를 유도하여 대회와 행사를 치르며 대한민국의 학생들과 국민에게 그리고 국외교포에게 애국심과 자부심,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 마음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이고 신념 있는 단체로 활동해 나간다면 대한민국이 아닌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임원과 학부모님, 국외 교포분께 감사드리며 환한 미소로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는 <2021년 3월26일 安重根将军 민족사랑 실천 웅변대회, 10월26일 안중근장군 평화정신실천 웅변대회> 추진을 늘 계획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민족사랑, 평화정신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열정과 소망으로 이끌어 주시는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21 새로운 도약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신축년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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