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삼 주상하이총영사,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여식 개최..김대원 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이동한 민주평통상하이 회장, 이상철 화동연합회장[상해한인신문] > 민주평통상하이

최영삼 주상하이총영사,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여식 개최..김대원 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이동한 민주…

2019.01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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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삼 총영사,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여식..김대원 자문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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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이상철 화동연합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한 김대원 자문위원, 상해총영사관 최영삼 총영사, 이동한 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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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대통령 표창 수상한 김대원 자문위원, 상해총영사관 최영삼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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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수상한 김대원 자문위원(좌측 두 번째)과 아내(우측 첫 번째) 및 두 명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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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소속 김대원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 안휘성 등 화동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상해총영사관의 최영삼 총영사가 지난 1월 18일(금) 오후 4시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표창 수여식을 총영사관에서 진행하였다.

18일 상해총영사관 1층에서 거행된 ‘대통령 표창 수여식 및 신년 인사회’에는 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배제진, 권국희 자문위원, 이상철 중국한국상회(한국인회) 화동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김대원 자문위원의 대통령 표창을 축하했다.

또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대원 자문위원의 아내와 두 명의 딸이 함께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최영삼 총영사는 대통령 표창장과 기념시계를 전수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계시는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이다. 김대원 자문위원의 대통령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동한 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회장은 “김대원 자문위원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2년 동안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제17기 간사를 맡아 많은 활동을 하였다”면서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도 금년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화동연합회 회장은 “김대원 자문위원은 제가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17기 회장을 맡을 때 간사로서 봉사를 열심히 하였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대원 위원을 옆에서 도와주신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했다.

특히 김대원 자문위원이 간사를 맡았던 2015년 10월 25일부터 8박9일 동안 ‘광복70주년 기념 세계한인청소년 1만5천리 통일염원 임정대장정’ 행사를 개최하였다. 기미년 3.1운동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중국과 한국 미국 유럽 아세안지역에서 선발된 33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청소년들이 참여한 행사이다. 김대원 자문위원은 통일염원 임정대장정 행사를 적극 지원하여 행사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김대원 자문위원은 대통령 표창 수상에 대해 “이동한 회장님과 이상철 회장님, 이창호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상하이협의회 임원진과 자문위원님들이 도와주셨기에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영삼 주상하이총영사는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마치고 총영사관 응접실에서 행사에 참석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류를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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