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하락으로 금주 출발, 11월 11일 중국 증시는 하락. 상하이종합지수[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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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하락으로 금주 출발
11월 11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21포인트(1.83%) 급락한 2909.9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14.76포인트(2.17%) 폭락한 9680.57로 거래를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38.09포인트(2.23%) 하락한
1673.13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662, 2567억 위안에 달했다.
이날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오토바이(-3.84%),
조선(-3.55%), 시멘트(-3.07%), 가전(-2.86%), 석탄(-2.81%), 비행기(-2.78%), 석유(-2.69%), 철강(-2.62%), 부동산(-2.56%), 발전설비(-2.55%), 바이오제약(-2.49%), 환경보호(-2.47%), 전자IT(-2.34%), 화공(-2.31%), 호텔관광(-2.30%), 미디어엔터테인먼트(-2.29%), 가구(-2.17%), 개발구(-2.06%), 자동차(-1.72%), 전력(-1.72%), 농임목어업(-1.66%), 금융(-1.58%), 식품(-1.57%), 차신주(-1.13%), 주류(-0.85%) 등이다.
중국의 연중 최대 쇼핑 이벤트인 알리바바의 '광군제'가
호황을 보였음에도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싸고 신중론이 대두되면서 증시가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앞서 중국 정부는 미중 양국이 상대국에 부과한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회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말 사이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보복관세 철폐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해 불확실성이 커졌다.
일각에선 미중 간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란 관측도 제기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6.993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2% 상승한 것이다. 이로써 위안화는 달러
대비 4거래일 연속 절상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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