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재확산, 연어 공포증, 베이징 코로나19 재확산 주범,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신파디(新发地) 시장, 중국 일식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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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재확산, 연어 공포증
중국내 '연어
공포증'이 커졌다. 수입산 연어가 중국 베이징 코로나19 재확산 주범으로 지목되면서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베이징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신파디(新发地) 시장 감염원을 조사한 결과, 수입산 연어를 썰던 도마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소식이 13일 전해졌다.
14일 중국 온라인매체 제멘망 등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 시내
우메이, 까르푸, 월마트 등 주요 마트 진열대에서 연어는
이미 자취를 감췄다.
베이징 뿐만이 아니다. 난징, 청두, 허페이, 지난, 쑤저우 등 주요 도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연어를 주로 취급하는
일본 요릿집에선 연어와 관련된 요리 메뉴 판매가 모두 중단됐다. 고객들의 예약 취소도 잇따르고 있다.
장쑤성 난징식음료상회도 방역 강화 조치를 내려 각 시장에서 육류, 가금류, 수산물 관련 제품 취급을 잠시 중단토록 했다. 저장성 항저우 시장감독관리국도 13일부터 대형 마트 연어 판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중국은 전 세계 최대 연어 수입국 중 하나다. 노르웨이, 칠레, 호주, 캐나다 등에서 주로 연어를 수입한다. 중국은 매년 약 10만톤의 연어를 수입하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노르웨이 수산물위원회는 오는 2025년까지 중국의 매년 연어 소비량이 24만톤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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