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중국 산동성에 방송 홍보, 산동성 라디오방송국, 대회 홈페이지(www.apmg2023.kr) 참가 신청, 2023년5월 개최[상해한인신문] > 특별취재

전라북도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중국 산동성에 방송 홍보, 산동성 라디오방송국, 대회 홈페이지…

2022.07

상해한인신문

10시 14분 218 0

본문

全罗北道中国事务所

전라북도중국사무소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중국 산동성에 방송 홍보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최 라디오 홍보, 산동성 라디오방송국

7월1일~31일까지 인구 1억169만명 산동성 전역에 한 달간 매일 12회 홍보 방송

ASIA-PACIFIC MASTERS GAMES 2023 JEONBUK KOREA, 2023년 5월12일~20일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참가신청 2023년 1월2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 등록

전북아태1캡처.jpg

전북아태2캡처.jpg

전라북도, 중국 산동성과 2006년 우호도시 협약체결 협력 강화 및 2023년 5월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

전라북도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는 2023년 5월 전라북도에서 펼쳐지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 전역에 송출되는 스포츠전문 라디오 방송을 이용하여 대회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산동성(山东省)은 인구 1억 명이 넘는, 서해 건너 대한민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로, 전라북도와는 2006년에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대회 홍보 채널은 산동성 라디오방송국의 스포츠레저 전문방송으로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품격 있는 방송이며, 25세에서 45세의 활동적 주류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산동성 최고 인기 채널로 알려져 있다.

‘아태마스터스 조직위원회’와 협의하여 만든 이번 홍보 방송 문구는 아리랑의 배경음악에 제남(济南) 방송국의 간판인 쏭진빈(宋劲彬)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제작되었다.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육상, 골프, 농구, 수영, 태권도 등 총 26개의 경기종목으로 치러지는 만30세 이상의 전 세계 생활 체육인들의 종합체육대회로 내년 1월까지 대회 홈페이지(www.apmg2023.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북도중국사무소,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행사로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홍보

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전북도의 국제행사, 문화관광 홍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중국 내 유명 관광박람회 참가는 물론 ‘영화관 내 전라북도 지정관 운영’, ‘중국통 책자 발간’, ‘SNS 홍보단과 웨이보-틱톡 운영’, ‘새만금 잼버리 홍보용 마스크 제작’등 다양한 자체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금년 7월 현재 산동성 라디오방송(FM 102.1)으로 송출되는 대회홍보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3! 韩国全罗北道! 亚洲太平洋大师赛邀请您! 涵盖26个体育项目, 全球人民共聚一堂! 2023.5月12 韩国全罗北道, 我们一起见证！赛事详情咨询电话021-62361835(2023! 대한민국 전라북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6개 생활체육 종목으로, 세계인과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2023년 5월12일, 대한민국 전라북도에서 만납시다!대회 문의전화021-62361835)

2023년 5월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는 생활체육분야의 국제대회로, 중-장년층의 아시아 태평양 올림픽으로 불린다. 세계 챔피언이나 국가대표 등 은퇴선수를 비롯해 일반 동호인, 아마추어 선수 등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대회다. 당초 이 대회는 올해 6월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3년 5월(12일~20일)로 연기됐다. 대회조직위는 전 세계 1만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대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순택 중국사무소장은 “7월 한 달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중국에 아태마스터스대회를 홍보함과 더불어, 산동성에 거주하는 재중국전북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라북도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 대회 공식 주제가 ‘The way’ 공개, 국악 특유의 타악기 리듬에 활기와 웅장함 더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공식 주제가가 공개됐다. 대회 조직위는 7월4일 대회 주제가 'The way'를 대회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The way'는 국악 특유의 타악기 리듬으로 활기차면서 웅장한 느낌을 잘 표현했다. 또 기억하기 쉽고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작사-작곡은 ‘너에게로 또 다시’ 등을 작곡한 하광훈이 맡았으며, 노래는 대회 홍보대사인 ‘안동역에서’의 진성이 국악인 김주리 등과 함께 불렀다. 앨범은 한글 및 영어 각 1곡 및 한영 혼합, MR버전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주제가는 대회 D-Day 행사 및 개폐회식 등 대회 주요행사 시에 부르게 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대회에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사용된다.
이날 조직위는 주제가와 함께 선유도와 월드컵경기장, 전라감영 등 전북 주요 장소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조직위는 주제가를 배경음악으로 하는 통화 연결음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달 기자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http://blog.naver.com/shkonews

www.shk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