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 제20차 세계한상대회 11월1일~3일 울산에서 개최, 전 세계 40개국 국내외 경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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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韩商大会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 제20차 세계한상대회 11월1일~3일 울산에서 개최
전 세계 40개국 국내외 경제인 2천여명 참석,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한상 네트워크 확장, 해외시장 진출 등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 교류 확대
스타트업 피칭대회, 세미나, 온라인 토크콘서트 등 비즈니스 네트워킹 활발
역대 최초 ‘한상 비즈니스 자문단’ 구성, 한상 네트워크 전문성 강화 중점
[아래사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11월1일~3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개회식 개회사
▲김점배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대회사
▲서울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묵념
▲세계한상대회 대회기 입장
▲기업전시회 테이프 커팅식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전경
제20차 세계한상대회 11월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막,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11월1일 오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막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40개국 2,000여 명이 참석해 한상 네트워크 확장,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이 펼쳐졌다.
11월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점배 대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해외 한상과 국내 경제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울산과 깊은 인연이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10월29일 발생한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청년들을 애도하는 해외 한상들의 묵념으로 시작했다.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기가 입장하고, 김성곤 이사장의 개회사, 김점배 대회장의 대회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환영사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진표 국회의장의 영상 축사와 외교부 장관 축사 대독이 이어졌다.
끝으로 울산 출신 1호 한상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특별영상이 상영돼 울산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기간을 통해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20년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개회를 선언했다.
김점배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오만 알카오스 트레이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한상들은 지난 20년간 한국경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왔고 우리 조국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 있어 가교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다.
김점배 대회장은 “무엇보다 세계화라는 경제 질서가 위협받고 각국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이때 한상 네트워크는 경색 국면에 있는 자유무역주의에 숨통을 틔울 산소 공급 장치가 되어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주최 환영 오찬이 진행됐다.
11월1일 오후에는 ▲한상 기업인과 국내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의 장 <한상포럼> ▲글로벌 비즈니스 이슈와 산업 트렌드를 통해 투자 전략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Ⅰ,Ⅱ>를 비롯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면접>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되었다.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기업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됐다.
총 13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기업전시회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점배 대회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개막테이프를 커팅하고, 전시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월2일 한상대회 2일차 ‘스타트업 피칭대회, 세미나, 온라인 토크콘서트’ ‘한상비즈니스자문단 발족’ 등비즈니스 네트워킹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이틀째인 11월2일(수)에는 전문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분야별 비즈니스 전문가 그룹인 <한상 비즈니스 자문단>을 구성해 비즈니스 성과 증대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자문단은 컨설팅, 비즈니스 미팅, 콘텐츠, 조사 연구, 언론 홍보 등 분야별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트렌드와 해외비즈니스에 이해가 높은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됐다.
오전 8시부터 진행된 <한상 비즈니스 자문단 발족식>에는 자문단 및 한상대회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진행된 특강에는 자명 블루애플에셋 창업자(캐나다VC)가 강연자로 나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캐나다 증시 상장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스타트업 피칭대회>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청년 기업가에게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중 바이오 부문의 이엑스 헬스케어, 프록시 헬스케어, 타이로스코프와 기술 부문의 프로메디우스, 인투스카이, ㈜비주얼 터미놀로지 등 각 3개 기업이 발표 시간을 가졌다.
대회 3일 차에는 식품/뷰티/기타 부문 3개 기업의 발표가 이어지며, 최종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기업에는 상금과 함께 내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
11월2일 오후에는 대회 첫날에 이어 글로벌 한상 기업의 성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 세 번째 세션이 진행됐다.
‘글로벌 기업의 모델과 경영 전략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상기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글로벌 현황을 분석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글로벌 한상 기업의 기회와 도전 과정을 살펴본 1부에서는 이장섭 전남대 교수의 ‘중국 광동예지아과학기술그룹유한공사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도전’ 발표를 시작으로 이태희 계명대 교수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브리콜뢰르의 선택, 역풍장범(逆風贓犯)’, 정갑연 안동대 부교수가 ‘말레이시아의 K-Food를 주도하는 KMT Group’ 발표를 진행했다.
2부 글로벌 사례발표 시간에는 고상구 베트남 K&K글로벌트레이딩 회장과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송창근 인도네시아 KMK 글로벌 스포츠 그룹 회장이 사례발표자로 나서 각 분야별 해외 진출 전략과 기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세계한상대회의 20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세계한상대회 2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한상 20년사를 담은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그동안 한상대회를 이끌어 온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공로패 수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한상청년 온라인 토크콘서트>도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한상 기업 인턴십 사업 및 해외 취업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11월3일(목)에는 <스타트업 피칭대회Ⅱ>가 이어서 진행되며, 이후 폐회식과 환송오찬을 끝으로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막을 내린다.
이달 기자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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