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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역사 스페셜] 306호 4월 19일 1960년(60년전) 이승만 정부 몰락, 4.19혁명 60주년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정권, 자유당 부정선거 실시 1960년 4월 19일 경찰, 시위대를 향해 총격 발포 1960년 4월 26일 이승만 대통령, 하야 성명 발표 4.19혁명(四一九革命) 4.19혁명은 1960년 4월 대한민국에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이 이승만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고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개표조작을 하자, 이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비롯된 혁명이…
풀어 쓰는 목민 리더십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목민심서(牧民心書) 23 4. 애민육조(愛民六條) 4-5관질(寬疾) 환자의 구호 廢疾篤疾者免其征役此之謂寬疾也廢륭殘疾 폐질독질자 면기정역 차지위관질야 폐륭잔질 力不能自食者 有寄有養. 역불능자식자 유기유양. 軍卒羸病因於凍뢰者贍其衣飯裨無死也. 군졸이병 인어동뢰자 섬기위반 비무사야. 瘟疫流行蚩俗多忌撫之療之裨無畏也. 온역유행 치속다기 무지요지 비무외야. 瘟疫痲疹及諸民病死亡夭札天災流行宜自官救助. 온역마진 급제민병 사망요찰 천재유행 의자관구조. 流行之病死亡過多救療埋葬者…
[금주의역사 스페셜] 304호 3월 26일 1910년(110년전) 안중근의사, 뤼순감옥 사형집행, 순국 110주기 1909년 10월26일 하얼빈 의거, 이토 히로부미 처단 1910년 2월14일 일본 관동군 사형 판결, 3월 26일 사형집행(31세) 1910년 8월22일 한일병탄조약 조인, 8월29일 조약 발효 중국 정부 2014년 1월19일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2일 황해도 해주 출생, 1910년 3월26일 요령성 뤼순 감옥에서 사형 순국, 향년31세. 전 세계 제국주의자들에게…
교육칼럼 코로나19 사태 속에 학비 걱정 없이 해외유학 가는 법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녀를 해외대학으로 진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경제적 부담 때문이다. 어떤 가정에서는 아빠가 휴직 혹은 퇴직을 한 경우도 있고, 임금이 삭감되거나 비즈니스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 아빠들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경기가 좋았을 때 자녀를 한국내 국제학교-외국인학교 또는 해외조기유학을 보냈고 지금의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제 그들의 11학년(한국 고3학년) 자녀들이 해외 대학지원…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입양수기 부문 신설로 기록문학 활성화 기대 응모기간 4.1(수)부터 5.31(일)까지 2개월, 온라인 www.korean.net 접수 재외동포재단(한우성 이사장)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를 시행한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우리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입양수기 부문을 신설해 우리 국민의 해외 입양동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苏州韩国学校 소주한국학교, 2020학년 1학기 비상교육 교육기부 전수식 소주한국학교, 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교육 기간 중 학부모에게 교부 실시 소주한국학교(교장 이재복)는 지난 3월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주)비상교육에서 교육기부를 통해 초등부에 보내온 교육용 참고서 및 학습 교재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교육이 실시되는 상황에서 학교에 올 수 없는 학생들을 대신하여 학부모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주)비상교육과 소주한국학교는 2014년도에 교육…
교육칼럼 코로나19에 발 묶인 아이들, 책을 읽혀라 독해능력을 키우는 독서 지도할 시간 SAT-ACT 고득점도 독해능력 바탕 돼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모국제학교는 한국학생들을 베이징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경기도 소재 모기업연수원에서 2학기 수업을 하기로 했다. 중국 산동성에 있는 어떤 국제학교는 곧 개학을 하고 한국학생들의 경우 2주간 격리 후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여러 외국인학교들은 개학을 하지 않고 학생들을 집에 머물게 하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거나 가더라도 비정상적인 학사일정으로 …
교육칼럼 해외 조기유학 보딩스쿨도 다양하다 오늘은 조기 유학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본다. 유학을 떠나는 시기를 구분해 대학, 대학원에 떠나는 유학과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유학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유학을 조기유학이라고 한다. 이때 기숙형태에 따라 학교의 선택이 달라진다. 학교의 기숙사에 머물며 공부하는 ‘보딩 스쿨’과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며 통학을 하는 ‘데이스쿨’로 나눌 수 있다. 보딩 스쿨과 데이 스쿨은 각각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의 블로그에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
교육칼럼 경영학 전공, 규모 작지만 강한 대학 우리는 큰 대학에 매우 익숙하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이른바 명문 주립대학들이다. 사람들은 서울대 연고대가 국내 대학들 가운데 가장 정점에 있는 대학들로 모든 전공이 우수하다고 생각을 한다.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들의 경우 우리에게 익숙한 대학들, 그 가운데 순위가 앞에 있는 경우 전공도 우수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 깊이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경영학을 보자. 최근 대학 학부 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젊은이들의 취업이 어렵지…
상해한국학교 초등-중등-고등 졸업식, 졸업생 348명 새로운 출발! 전병석 교장 “원대한 꿈을 품고 최선을 다하자” 학생들 격려 제20회 초등 졸업생 98명, 제18회 중등 졸업생 115명, 제16회 고등 졸업생 135명 “세계를 가슴에 품고 진리와 사랑을 실천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 되자”는 교훈 아래 재외국민 교육의 요람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해한국학교(교장 전병석)가 지난 1월16일(목) 교내 금호음악당에서 초등-중등-고등부 졸업식을 연이어 개최하고 학생들의 새 출발을 환영하였다. 16일 졸업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