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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가항공사, 중국 신규취항 항공사 ‘1사 1노선’ 제약 및 항공편 좌석 탑승률 75% 판매 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중국 노선에 잇달아 비행기를 띄우며 국제선 운항 확대에 나서고 있다. 8월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전날(13일) 인천~옌타이 노선에 주1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취항은 업계 처음이며, 166일만에 닫혔던 국제선 노선 운항을 재개한 것이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코로나19 이…
에어부산 인천~중국 선전 노선 운항 재개 7월17일부터 매주 1회(금요일) 운항, 향후 주 2회까지 증편 계획 에어부산이 지난 17일부터 인천~선전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인천~선전 노선을 매주 1회(금요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50분에 출발해 중국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에 오전 11시 20분 도착하며 선전에서는 낮 12시 5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 15분에 도착한다.인천~선전 노선 항공편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
전남 무안국제공항 올해 이용객 72만명, 중국 장가계 취항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금년 9월말 현재까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7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만 명)보다 83.2% 늘었다.국내선 이용객이 17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9% 늘어났고, 국제선은 55만 명으로 141.7%나 늘어 전국 15개 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목표인 100만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최근 일본 노선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