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주상하이총영사 백신 접종, 공관장첫 사례중국에 근무하는 한국 고위 외교관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례가 나왔다.4월13일 상하이한국총영사관에따르면 김승호 총영사는 지난 9일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중국 보건 당국이 제공하는 백신을 맞았다.중국 지역의 한국 외교 공관장 중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것은 김 총영사가 처음으로 전해졌다.중국에서 근무 중인 한국외교관은 "베이징 주중 대사관과주요 도시 총영사관의 공관장 중 중국 백신을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