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중국 베이징-상하이 시장개척단 파견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하 생진원)은농수산식품의 중국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5일간의일정으로 중국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베이징과 상하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유력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전북 중국(상해)사무소와 코트라 베이징 무역관이 현지 우수 식품유통 바이어를 섭외하고 도내 참가 업체와의 1:1 수출 상담을 주선해 상호간의 거래 가능성을 타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 중국 시장개척단, 상하이에서 6월 28일 수출상담회 연다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도내에 있는 식품제조 중소기업 9개사를 선정하여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시장개척 파견에 나선다.6월말 상하이를 방문하는 중국 시장개척단은 현지 유통시장 동향을파악하고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며, 현지 상하이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수출상담회는 6월 28일(금) 상해 최대 상업지역인 홍교개발구에 있는 홍교금강호텔(虹桥锦江大酒店, 上海市长宁区遵义南路5号)
韩国全罗北道전북도, 중국 강소성(江苏省)과 자매결연 25주년기념식수..협력 강화!러우친젠 강소성 당서기, 전북첫 공식 방문 올해로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자매결연 25주년을 맞은 중국 강소성의 러우진첸(娄勤俭) 당서기가 5월 28일 전북을 공식 방문하고 전북도와 경제 동반자로서의 발전을 강화키로 했다.상해 인근에 있는 강소성은 지난 1994년 전북도가 해외 자매결연을 맺은 첫 번째 지역으로, 그간 양 도시는 4차례의 단체장 교류가 있었으나 당서기의 전북 방문은 25년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