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3월31일 0시 기준, 중국 코로나 추가 확진자 없어..해외 입국자만 확진자 발생, 3월28일부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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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3월31일 0시 기준, 중국 추가 확진자 없어..해외 입국자만 확진자 발생
3월28일부터 외국인 중국 입국 금지, 항공사 주1회 1개 노선 운항
해외 입국자에게서만 확진 환자 48명 발생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월31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8만1518명, 사망자는 3월31일 0시 기준으로 3,305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사망자 1명 중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만 1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밝혔다
중국대륙 전역에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528명이 심각한 상태이며. 76,052(누적)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새로운
확진자는 48명(해외입국자
48명), 의심 환자는 44명(해외 입국자 44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70만6017명, 이 가운데 1만9853명이
의료 관찰 중이다.
후베이성 지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누적 확진자는 발병 이후 총67,801명(우한 50,006명)으로 3월31일 0시 집계됐다. 이중 3,187명(우한 2,548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으며 총 63,153명이 치료후 퇴원했고 현재 중증환자는 497명(우한 493명)이다.
중국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빠르게 감소
신규
확진자는 3월31일 0시
현재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해외에서 중국으로 새로 입국한 사람 중에서 48명으로 중국내에 있던 국민들에게서는 확진환자가 없다.
3월31일 0시
현재 사망자도 우한을 포함하는 후베이성에서만 1명으로 중국 신규 사망자수가 한 자릿수까지 줄어들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재 자체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 및 통제상황은 빠르게 줄어들어 매우 긍정적이라 보고 있다.
중국은 현재 공항 및 항만,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해외입국자의 감염확인 및 통제에 모든 힘을 쓰고 있다.
중국 외교부, 외국인 입국 일시 중단 발표
3월26일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3월28일 0시부터 비자와 거류허가를 가진 외국인과 APEC 상무비자 소지자를 포함해 모든 외국인의 중국 입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른 국가로 출국하는 외국 환승객에 대해 중국 도시별로 24~144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던 제도도 중단됐다. 중국 외교부는 외교-공무 비자와 항공사 승무원 등에 발급하는 C비자 등은 이번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 무역, 과학 및 기술 활동에 종사하고 긴급하게 인도주의적
필요를 위해 중국에 오는 외국인은 중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민간항공국은 3월29 일부터 각 항공사는 어느 국가로든 한 번의 노선만 운항하며
각 노선은 주1회 이상 운항할 수 없고, 중국으로 들어오는
외국항공사도 1개 노선에 주당 1회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한국 항공노선도 항공사별로 주1회 운항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 머물고 있는 교민들은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로 중국에 들어올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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