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강승석), 4월20일부터 정상근무, 중국 후베이성 호북성 우한 봉쇄, 우한 한국 교민 등 8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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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한총영사관, 4월20일부터 정상근무
총영사관 직원 상해 거쳐 우한 복귀, 중국 정부 4월8일부터 우한 봉쇄 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중국 호북성에 소재한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강승석)이 4월 20일부터 정상근무 체제로 돌아왔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우한총영사관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던 직원 8명과 가족 5명 등 13명이 지난 3월31일 중국으로 떠나 상해를 거쳐 14일 동안 격리를 끝내고 우한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우한에서는 그간 지난 2월20일 부임한 강승석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 4명이 공관을 운영하며 현지 한국인의 안전을 챙기고 있었다.
총영사관은 우한 봉쇄 이후 세 차례에 걸쳐 한국 교민 등 800여명의 귀국을 지원한 바 있다.
총영사관 정상화는 중국 정부가 지난 4월8일 자국 내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 76일만에 봉쇄령을 해제하며 이뤄졌다.
강승석 총영사는 “코로나19로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과 용기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승석 총영사는 “코로나19가 조속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태가 종결되어
정상 회복될 때까지 교민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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