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송환된 미군 유해, 신원 추가 확인, 미국의소리VOA, 북한 인구 44%만 전기 공급받아, 본국 보도뉴스, 중국, 상해…
본문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북한서 송환된 미군 유해, 신원 추가 확인
본국 언론들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북한으로부터 넘겨받은 한국전쟁(6.25전쟁) 참전 미군 유해 가운데 3구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5월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은 28일(현지시간) "유해 3구 중 1구의 신원 확인 사실은 유족들에게 알렸고, 나머지 2구에 대해서도 곧 알릴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DPAA가 신원을 확인한 유해 가운데 하나는 지난 1950년 11월2일 평안북도 운산 인근에서 교전 중 실종된 미 육군 제1기병사단 8기병연대 3대대 M중대 소속의 찰스 롤러 상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양측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실종되거나 전사한 미군 유해 발굴·송환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작년 8월 이미 발굴해 보관 중이던 미군 등의 유해를 55개 상자에 담가
미국에 보냈고, 미 정부는 이 가운데 이번에 추가 확인된 3구를
포함, 모두 6구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송환은
올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는
등 북미 간 대화가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현재는 중단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전날 메모리얼데이(5월 마지막주 월요일, 한국의 현충일에
해당)를 맞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
"미군 장병들의 유해 발굴·송환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VOA, 북한 인구 44%만 전기 공급받아
북한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는 인구가 2017년 기준 10명 중 4명에 불과하다는 국제기구 공동보고서가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9일 보도했다고 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은행, 세계보건기구(WHO)
등 5개 국제기구가 최근 공동 발표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의
에너지 분야 보고서에 2017년 기준 북한 인구 44%만이
전기를 공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추산 북한 인구 2500만여명
가운데 1400만여명이 전기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도시 전기 보급률은 39%로, 지방 공급률(52%)보다 낮았다.
다만 북한의 전기 공급률은 2010년 29%, 2015년 40%로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등 종합)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http://blog.naver.com/shkonews
경상남도 상하이 안테나숍, 우수식품 상설 전시판매
상해 홍신루 한인타운 W마트 1호점 매장
유자차, 각종 소스, 홍삼정, 국수, 김, 각종 냉동 해산물
上海市闵行区虹莘路3811号W-MART超市
문의전화: +86-135-1212-9485
글로리제이 Glory J 컨설팅투자회사
규범화한 세무회계,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인등록
장외주식거래센터 장외주식 상장 주관
주식투자 자금조달 서비스
上海市桂林路396号中核浦原科技园1号楼4楼
MARIA@GIANTJ.COM연락처: +86-139-1823-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