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와스 Gallery WAS(관장 원지현), 상해한인타운 완상청 호텔에서 전시회 개최, 상해 완상청 Artyzen 호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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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스 Gallery WAS, 상해한인타운 완상청 호텔에서 전시회 개최
상해 완상청 Artyzen 호텔 1층 전시장에서 NATURE 주제로 3월 6일까지 전시
갤러리와스(Gallery WAS, 관장 원지현)는 2월 25일(월) 오후 4시 상해 완상청 아티젠호텔(Artyzen)에서 갤러리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하고 한국 회화와 조각 작품을 선보였다.
25일 열린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는 정재훈 상해총영사관 교민 영사, 쩡롱 한중문화협회 회장, 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장, 김형순 한식품발전협회장을 비롯하여 아티젠호텔 관계자 등 한중 인사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원지현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인타운에 소재한 완상청 아티젠호텔의 협조로 개최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원 관장은 “전시회 전용 공간이 아닌 호텔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이 예술문화 교류를 하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회 개막식이 열린 공간은 딱딱한 전시회장을 벗어나 호텔에 소재한 다목적 카페와 소극장 무대를 활용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재훈 영사는 축사에서 “한국의 문화예술품을 한인타운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한중 문화교류에 있어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쩡롱 한중문화협회장은 “원지현 관장은 매년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을 운영하시면서 한중 문화교류에 있어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었다”면서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갤러리 전시회는 “NATURE”을 주제로 회화와 조각 작품이 선을 보였다. 상해 홍차오 완상청 뒷편에 있는 아티젠호텔(上海市闵行区虹莘路3999-5号雅辰悦居酒店) 로비 스튜디오에서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전시회가 열린다.
회화 작품은 공성환, 류명렬, 권혁, 권영실, 유용상, 정철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조각 작품은 김대성, 최승애, 김선영 작가 작품이 출품되었다.
한편 갤러리와스는 작년 11월에도 상하이 엑스포 전시장에서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중 예술교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작년 상하이아트페어 한국관에서는 ‘조각 33인전’과 ‘한국작가회화전’ 등을 선보였다.
상하이 아트페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의 갤러리와 예술품 매니지먼트가 참여해 수천 점의 유화, 조각상, 판화, 영상품, 장치 등 다양한 예술품이 전시되고 거래가 이루어진다.
지난 2월 25일 원지현 관장은 “금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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