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한인회(회장 김창현)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항주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개최 ’독립운동 정신계승 및 한중우의’ 상해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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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한인회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항주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개최 ’독립운동 정신계승 및 한중우의’
항주한인회 주최로 상해총영사관, 화동연합회, 항주임정유적지관리처 등 참석
김영준 총영사, 금년 2월5일 부임 이후 항주임시정부유적지 첫 방문하며 소통
절강성 이우한인회 및 소흥한인회, 코트라, 기업인교민 유학생 종교단체 참석
항주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한국-중국 양국 정부 교류와 협력 우의 상징
김영준 총영사 “금년 9월 항주 아시안게임 개최에 따른 지원활동 민관협력”
김창현 항주한인회장 “독립운동 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도록 노력”
[아래 사진: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대한민국임시정부 항주(杭州)유적지기념관, 2023.3.1수]
▲3.1절 기념식 참석자 단체촬영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김창현 항주한인회장, 김영준 상해총영사, 황동식 화동연합회고문, 정재윤 화동연합회 부회장, 이상조 이우한인회장, 김신범 소흥한인회장
▲김창현 항주한인회 회장 기념사
▲김영준 상해총영사관 총영사 <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 대독
▲항주한인회 김수정 부회장 <독립선언서 공약삼장>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항주한인회 남철희 고문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 <만세삼창>
▲상해총영사관, 항주임시정부유적지 관리처 등 기념촬영
▲항주 절강대학교 한국인 유학생회 봉사단 기념촬영
▲(사진 왼쪽부터) 김영준 총영사, 김창현 항주한인회장, 박충훈 화동연합회 사무총장, 황동식 화동연합회 고문, 이상조 이우한인회장, 김신범 소흥한인회장, 장재원 소흥한인회 부회장, 정재윤 화동연합회 부회장, 송정근 항주한인회 부회장, 남철희 항주한인회 고문
▲대한민국임시정부항주유적지기념관(大韩民国临时政府杭州旧址纪念馆)
항주한인회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항주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유적지에서 개최 ’독립운동 정신계승 및 한중우의’
항주한국인상회(회장 김창현)는 대한민국임시정부항주유적지기념관(大韩民国临时政府杭州旧址纪念馆)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독립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3월1일 개최된 기념식에는 항주한인회 김창현 회장과 임원진, 상해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 항주시국제회전박람그룹, 임정항주기념관 려단(吕丹) 관장과 최란(崔兰) 부관장, 화동연합회 황동식 고문과 정재윤 부회장 및 박충훈 사무총장, 이상조 이우한인회장, 김신범 소흥한인회장, 송익준 코트라 항주무역관장을 비롯하여 기업인과 교민 유학생, 한인종교단체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창현 항주한인회장 기념사, 김영준 총영사의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대독, 3.1절 기념영상 시청, 김수정 부회장 ‘독립선언서 공약삼장 낭독’, 삼일절 노래제창, 남철희 고문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년 2월5일 제16대 주상하이총영사로 부임한 김영준 총영사는 항주 3.1절 기념식을 계기로 항주임시정부유적지를 처음 방문하여 유적지관리처 관계자를 격려하며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였다.
화동연합회 정재윤 부회장은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준비하여 주신 항주한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화동지역에는 많은 독립운동 유적지가 보존되어 있다. 화동연합회 독립정신계승위원회에서도 필요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현 항주한인회 회장은 “매년 3.1절 기념식과 광복절 기념식을 항주임시정부 유적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념식에 참석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독립운동 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임시정부 항주유적지 기념관, 한중 양국 정부 협력 2007년 유적지 복원 개관…금년 개관 16주년
104주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된 항주임시정부 유적지는 항주시 서호(杭州西湖) 인근 장생로57호(长生路57号)에 위치하고 있다.
1919년 3.1운동 이후 4월11일 중국 상해에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32년 4월29일 매헌 윤봉길의사 홍구공원(虹口公园, 현재 루쉰공원) ‘상해 의거’를 거행한다. 이후 임시정부는 일본의 추격을 피해 상해를 떠나 1932년 5월 절강성 항주로 이전을 하였다.
항주를 방문하는 한중 양국 시민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항주유적지기념관(大韩民国临时政府杭州旧地纪念馆)을 방문하며 역사탐방을 하고 있다. 특히 항주시정부는 항주임정 유적지를 항일운동 역사를 학습하는 장소로 지정하여 청소년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한중 양국 정부는 항일독립운동에 중국과 한국이 함께 한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1월30일 항주임시정부 터를 복원하여 유적지를 개관하였다. 금년은 항주임정 유적지 개관 16주년이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와 상해총영사관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주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을 보수하여 그해 12월17일 재개관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금년 3월1일 제10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항주 지역 기업인은 “항일독립운동에 중국과 한국이 함께 협력하였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앞으로도 한중 관계가 더욱 발전하여 양국이 우호를 증진하고 경제교류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항주한인회는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치고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하여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삼일절 의미를 되새기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소통을 강화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준 총영사는 “오는 9월 항주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한국대표선수단 응원과 각종 지원활동이 민관협력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항주 아시안게임은 항주시(杭州市)를 비롯하여 금화시(金华市), 소흥시(绍兴市), 호주시(湖州市), 온주시(温州市), 영파시(宁波市) 등 절강성(浙江省) 주요도시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김창현 항주한인회 회장은 “김영준 총영사님께서 기념식에 직접 참석하여 주셔서 행사가 더욱 의미있게 진행되었다”고 말하면서 “올해부터 코로나19 방역 기준이 완화되어 한인사회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상해총영사관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달 기자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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