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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인신문 - Shanghai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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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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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 성장률 -6.8%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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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장률, 40여년 만에 최저인 1%대 전망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올해 1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관련 통계가 발표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4월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8%로 전분기의 6.0%보다 12%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분기별 경제성장률을 발표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의 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관련 통계 발표 이후 처음이다.

연간 기준으로 중국 경제가 역성장한 것은 문화대혁명이 끝난 1976년이 마지막이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각각 -6%, -6.5%였다.

작년 1∼4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각각 6.4%, 6.2%, 6.0%, 6.0%를 기록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급락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의 경제 활동 마비상태는 2월까지 이어졌고, 3월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점진적인 정상화가 추진됐다.

전 세계를 강타 중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전체 중국의 경제 전망 역시 밝지 못한 상황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2%로 내렸다. 이는 문화대혁명이 끝난 1976년(-1.6%) 이후 40여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다만 중국은 막대한 재정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견되는 극소수의 국가 중 하나다.

세계 주요국과 달리 중국은 이미 코로나19 방역에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1분기 경제성장률 악화보다는 2분기부터 반등 여부 및 강도에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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