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1 개 / 게시물 - 82 개 7 / 9 페이지 열람 중
[전문의 건강칼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체크 고국을 떠나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청소년기를 맞게 되는 우리 아이들은 신체 및 심리의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에 점점 증가하는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까지 겹쳐 이중, 삼중의 부담을 떠안게 되기 쉽다. 소아과 방문이 상대적으로 잦고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에 해당되는 학령 전까지의 아이들과 달리 초등학교 입학 후부터 사춘기에 접어드는 이 시기에는 학교적응 등 다른 과제들에 밀려 건강상의 문제들을 소홀히 하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들을 종종 접하곤 한다. 더불어 최근의 코…
[전문의 건강칼럼] 임신 중 나타나는 구강 변화와 치과 치료 임신 후 치과진료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이 많다. 특히 마취나 방사선 촬영이 필요한 경우 임산부들은 태아에게 미칠 영향이 걱정되어 종종 치료를 미루곤 한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오히려 통증으로 인해 임산부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 중 나타나는 구강 변화와 치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시 나타나는 구강의 변화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임산부의 구강건강에 많은 영향을 준다. 흔히 나타나는 질환은 치은염, 임신종, 치주질환 등…
동성제약 중국 등 온라인시장 공략 박차 중국 샤오홍슈 해외브랜드관 론칭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온라인 유통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해외시장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에 입점하는 데 주력하며 각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성제약은 5월 초, 중국 ‘샤오홍슈(小红书)’에 두발-염모 브랜드 ‘이지엔(eZn)’의 해외 브랜드관을 론칭했다. 샤오홍슈는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쇼핑몰이 결합된 형태의 …
KGC인삼공사 정관장, 중국에서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브랜드가 중국에서 ‘저명(驰名)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5월1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중국 ‘저명 상표 제도’란 일반적 상표보다 저명한 상표를 더욱 보호하는 법적 장치이다. 해당 브랜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높은 명성과 신용을 담고 있어 중국정부로부터 특별 보호를 받는 상표를 뜻한다.중국은 한국 기업의 상표 최대 출원 대상국인 동시에, 지재권 침해 피해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이러한 이유로 KGC인삼공사는 물론, 글로벌 기…
휴온스글로벌 중국 임상시험계획 승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리즈톡스)’의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휴온스글로벌은 지난 4월30일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의약품평가센터(CDE)가 ‘휴톡스’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최종 승인했다고 5월4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월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이번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은 중국 임상 3상을 통해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전문의 건강칼럼] 코로나19, 학교 개학시 아이들 행동지침 ▲사진설명: 중국 상해 난징동루 보행가上海南京东路步行街(마스크 착용한 시민들 모습) 사상 초유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유행사태로 장기간 방학 상태였던 초-중-고등학생 및 유치원생들이 5월에 접어들며 서서히 부분적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생활 속의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한 상황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은 불안해지기 쉽다. 학업을 지속하면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 한국질병관리본부와 교…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농식품 수출홍보, 중국온라인 홍보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변화에 맞춰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을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대폭 전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가별로 파워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해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중국의 식품 전문 인플루언서와 함께 현지 최대 온라인몰인 티몰과 징동몰에서 다음 달부터 '한국인삼대전'을 연다.또한 영유아 전문 몰과 연계해 6월부터 '안전-안심 한국 유아식품 판촉전'을 개최한…
올스웰, 생산성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 올스웰은 철강분야 세계 1위 중국 바오산강철의 냉연 TCM 공정에 적용한 공기정화 솔루션과 지난 1월 한국 DB메탈 동해공장의 ULPC 전기로 공장 내부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4월20일 밝혔다.올스웰 공기기술은 오염물질의 발생원부터 배출구까지의 전체적인 물질과 에너지관계를 명확히 산출하고 제어함으로써 공기 질에 대한 궁극적인 개선한다. 더불어 불필요한 설비의 과잉 투자나 에너지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특히 지난해 철강분야에서 바오산강철의 냉연 TCM 공정에 적용 설…
홍삼기업 진삼, 7월 중국 진출 '진삼가'로 3억원 수출 계획, 베트남-인도네시아와도 협의 부산 지역 홍삼 전문 생산업체인 진삼(대표 김명범)이 올해부터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해운대구에 본사를 둔 진삼은 오는 7월 중국의 유통업체 D사에 ‘진삼가’ 브랜드 제품 3억원 어치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진삼은 중국 리조트업체 및 유통회사 두 곳과도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진삼은 지난해 미국 수출을 시작한 이후 올 들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
코로나 영향, 한국식품기업 실적 호조 CJ-농심-오리온 등 1분기 실적 상승 전망 코로나19 여파가 한국 식품업계에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농심, 오리온 등 식품업체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반사이익을 얻으면서 1분기 실적에서 호조가 예상되고 있다. 4월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농심, 오리온 등 식품업체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코로나 확산이 시작되던 2월 이후 외식 수요가 내식 수요로 이전되면서 HMR, 라면 등 식료품 수요 급증 등이 핵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