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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문> 교환학생이 바라보는 중국과 상하이(2) 전동차의 두 얼굴 3조(조장: 박성현, 조원: 이혜민, 전하영, 정연수, 박준) 중국에 와서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자동차만큼 수 많은 전동차 및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배달원들이 배달을 하기 위해 인도와 도로를 넘나들며 전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 학생들이 학교 등교를 위해 타고 오는 모습들은 중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도시 난닝(南寜)시는 2017년 2월 기준으로 200만 대를 …
[금주의역사 스페셜] 258호 4월 28일 1952년(67년전) 연합국-일본, 샌프란시스코 조약 발효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1951년 9월 8일 연합국과 일본국 조약 체결 1952년 4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조약 발효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연합국과 일본국과의 평화조약) 1951년9월 8일미국샌프란시스코전쟁기념공연예술센터에서 맺어진일본과 연합국사이의 평화조약이다. 1951년9월 8일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48개국이 참가 서명하여 1952년4월 28일에 발효되었다. 이 조약에 의거해 설계된 국제 질서를 샌프란시스코 …
대한민국독도협회, 2019년 일본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 개최 (사)대한민국독도협회가 2월 22일(금) 오전 10시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를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학생대표 정태영, 문소윤 학생(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일본학생에 고함”과 안청락 협회장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선언문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진심 어린 반성과 사죄만이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다케시마(竹島)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으로, 1905년 2월 22일 …
[특별 기고문]해외로 뻗어가는 중국의 택배물류산업현재 중국에서는 필요한 물건을 모바일 APP을 통하여 주문하면 2~4일이면 받을 수 있을 만큼 택배업체의 서비스가 발전해있다고 한다. 또한 글로벌 택배업체가 전세계 배송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던 중국 초기 택배시장과 현재의 중국 택배업체는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국제 물류와 무역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택배물류산업 후발주자가 해외진출이 가능했던 이유는 중국 현지 시장에서의 경험에 있었다. 초기 중국 택배서비스는 전자상거래의 발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장…
이귀화 상해소주 백범스카우트 단대장, 2019년 신년사“평화와 나눔의 하나된 공동체”상해시와 강소성 소주시에 거주하는 한중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는 ‘상해소주 백범스카우트’를 이끌고 있는 이귀화 단대장은 신년 새해인사를 통해 “2년 전 백범단 대원들은 상해-항저우-진강-창사-유주 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이동 경로를 탐방하는 수련을 실행했다”고 말했다.이귀화 단대장은 “평화롭고 따뜻한 나라는 김구 선생님의 소망이자 저희 스카우트의 지향”이라면서 “평화와 나눔이 일상이 되는 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이 튼튼하고 윤택한 내면을 가꿀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