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문]존폐위기의 임시정부를 살린 매헌 윤봉길매헌기념관 상임운영위원 이성섭지난 4월 11일은 3.1만세운동의 피로 세워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었다. 민중대회를 통해 선포한 서울의 한성정부, 무장투쟁을 기반으로 결성한연해주의 대한국민회의 그리고 상하이에서 1919년 4월 11일에 수립된 임시정부가 시대적요청과 안창호 등의 주도로 그해 9월에통합하여 삼권분립에 입각한 역사상 최초로 민국(民國)이 시작되는 민주공화제이다.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이승만을 초대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자랑스러운 역사 유적지, 상해매헌기념관..3월의 매화꽃 향기 가득대한민국임시정부 한인애국단 소속 윤봉길 의사, 1932년 4월 상해의거2013년 8월부터 1년동안 확장 개보수 공사, 2014년 8월28일 재개관상해시정부-대한민국 국가보훈처-총영사관 등 한중정부 우호협력 상징2019년 기해년(己亥年),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및 중국 건국 70주년“한중 양국 공동의 항일운동 역사의 현장, 한중 시민 방문꾸준히 증가”
[금주의 역사 스페셜] 242호1월 8일1932년(87년전) 이봉창 의사, 일본 국왕에 폭탄투척1900년 8월 10일 출생, 1930년 12월 10일 중국 상해 도착1931년 1월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 소속 활동1932년 1월 8일 일본 도쿄에서 폭탄 투척,1932년 9월 30일 사형 선고, 10월 10일 순국대한민국임시정부 산하 제1호 한인애국단단원독립운동가 이봉창(李奉昌) 의사1900년 8월 10일 출생, 1932년 10월10일 순국.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에서 효녕대군 후손인 부친 이진규 씨와 모친 밀양 손씨
梅轩尹奉吉纪念事业会上海支部장종섭 윤봉길기념사업회 상해지부장, 2019년 신년사...독립운동역사가 살아 숨쉬는 상해!사단법인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상해지부장을 맡고 있는 장종섭 회장은2019년 신년사를 통해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세워진 상해에서 맞이하는 100주년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장종섭 회장은 “선열들의 독립을 위한 투쟁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이곳 상해에서 교민의 안녕을 지켜주는 총영사관, 원만한 차기 집행부가 꾸려져 단합된 한국인(상)회가 되기를 바란다”고밝혔다.[다음은 장종섭 회장 신년사 전문]